▪️한국 설화 135편태백산 천제단 이야기 ⛰️ 1. 설화의 배경태백산은 예로부터 한반도의 영산(靈山)으로 불리며, 하늘과 가장 가까운 성지로 여겨졌어요. 그곳 정상에는 ‘천제단(天祭壇)’이라 불리는 제단이 있는데, 고대의 제왕들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신성한 장소로 전해집니다. 특히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며 백성을 위로하고, 나라의 평안을 기원했다는 이야기가 가장 유명해요.이후 여러 왕조에서도 중요한 국가 제례가 있을 때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며 나라의 안녕을 빌었다고 합니다. 📜 2.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옛날 태백산은 신들이 머무는 산으로 불렸습니다. 산의 봉우리마다 신령스러운 기운이 감돌았고, 그 정상에는 옥황상제를 비롯한 천신(天神)과 교류할 수 있는 제단이 있었다고 해요.한겨울 눈보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