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담 시리즈 65편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1. 속담 뜻풀이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원인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뜻이에요.
즉, 정직하게 하면 정직한 결과가, 잘못하면 잘못된
결과가 나온다는 자연스러운 이치를 말하죠.
🪞 2. 삶의 예시
- 꾸준히 성실하게 공부한 학생이 결국 좋은 성적을 받을 때
→ “역시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법이지.” - 거짓과 속임수로 한 일은 결국 나쁜 결과를 가져올 때
- 어떤 행동을 하느냐가 결과를 결정한다는 걸 알려주는 속담이에요.
🌏 3. 외국의 유사 속담과 비교
- 영어
- You reap what you sow.
- (뿌린 대로 거둔다)
- 중국어
- 种瓜得瓜,种豆得豆 (종과득과, 종두득두)
- (참외를 심으면 참외가 나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난다)
- 독일어
- Wie man sät, so wird man ernten.
- (뿌린 대로 거두게 된다)
💡 오늘의 따뜻한 한마디
“오늘 심는 씨앗이 내일의 열매가 돼요.
좋은 씨앗을 심는 하루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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