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속담 시리즈 100편
한 술 밥에 배부르랴
🪵 1. 속담 뜻풀이
**"한 술 밥에 배부르랴"**는
조금 한 번 시도했다고 해서 바로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뜻이야.
밥을 한 숟가락만 먹어선 배가 부를 수 없듯,
무슨 일이든 꾸준히 반복하고 쌓아야 결과가 나온다는 교훈이지.
🪞 2. 삶의 예시
- 운동을 하루 했다고 바로 몸이 달라지진 않을 때.
- 공부를 조금 했다고 금방 실력이 늘지 않을 때.
- 새로운 일을 시작하자마자 성과를 기대하는 건 욕심일 때.
즉, 모든 성취는 한 걸음씩 쌓아가는 노력의 결과라는 의미야.
🌏 3. 외국의 유사 속담과 비교
- 영어: “Rome wasn’t built in a day.”
(로마는 하루아침에 지어진 게 아니다.) - 프랑스어: “Petit à petit, l’oiseau fait son nid.”
(조금씩, 새는 둥지를 완성한다.) - 중국어: 冰冻三尺,非一日之寒(빙동삼척, 비일지한)
(얼음이 1미터 쌓이는 건 하루 추위로 되는 게 아니다.)
세계 어디서나 큰 일엔 시간이 필요하다는 교훈이 같아.
💡 오늘의 따뜻한 한마디
🌱 큰 성과도 작은 시작에서 비롯됩니다.
하루하루의 작은 노력이 쌓여
언젠가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한 숟가락씩 꾸준히 나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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