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설화 시리즈 111편설악산 울산바위가 된 장군 전설🪵 1. 줄거리 요약아득한 옛날, 설악산에는 신령한 힘을 지닌 돌 장군이 살았다고 해요.이 장군은 하늘의 명을 받아 신라 경주의 황룡사에 세울 구층탑의 재료가 될 바위를 찾아 전국을 돌던 중, 울산에서 우람한 바위를 발견하죠. “이 바위야말로 나라의 기둥이 될 것이다.”그는 그것을 짊어지고 경주로 향했어요. 그러나 날이 저물고 설악산 자락에 이르렀을 때, 장군은 잠깐 눈을 붙였다가 그만 새벽닭이 우는 소리를 듣고 말았어요. 하늘의 명에 따르면, 닭이 울기 전까지 도착하지 못하면 절대 그 바위는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는 조건이 있었죠.장군은 눈을 뜨자마자 절망했고, 그 자리에서 바위는 땅에 박혀 더는 움직이지 못했어요.그 바위가 바로 지금의 울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