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오랑과 세오녀– 한국 설화 시리즈 11편 – 📜 줄거리 옛날 신라 동해안, 지금의 포항 지역에 **연오랑(延烏郎)**과 그의 아내 **세오녀(細烏女)**가 살고 있었어. 어느 날 연오랑이 바닷가에서 바위를 타고 놀던 중, 신기하게 생긴 바위에 올라탔다가 그 바위가 바다를 건너 일본으로 떠내려가게 돼. 그곳 사람들은 그를 신처럼 여기며 왕으로 모셨고, 뒤이어 세오녀도 바위를 타고 남편을 따라 일본으로 떠났어.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지. 연오랑과 세오녀가 떠난 그날, 신라에서는 해와 달이 사라졌어! 나라가 어두워지고 백성들은 두려움에 떨었고, 왕은 신하들을 일본으로 보내 연오랑 부부를 찾아왔어. 세오녀는 비단으로 해와 달을 비는 제사를 지내라며 직접 짠 비단을 신라에 보내주었고,그 비단으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