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설화 시리즈 72편다리 밑의 아이는 누구인가🌉 1. 설화 이야기옛날 어느 마을에 다리 밑에 버려진 아기가 있었어요.사람들은 모두 그 아기가 누구의 자식인지 몰랐지만 한 마음씨 착한 부부가 그 아이를 데려다 정성껏 키웠어요. 세월이 흘러 아이가 훌쩍 자라자 마을 사람들은 그를 놀리며 말했죠. “너는 다리 밑에서 주워온 애잖아!” 하지만 소년은 서글프게 웃으며 말했어요. “태어난 곳이 어디든, 지금의 부모님이 나를 길러주신 은혜가 더 크다.” 그 말에 사람들은 감동했고, 소년은 부모를 끝까지 봉양하며 효자로 이름을 날렸다고 해요.🪞 2. 설화 속 교훈태생보다 중요한 건 키워준 정성과 은혜출생의 내력이 어떻든, 부모 자식의 정은 함께한 시간에서 생긴다혈연만이 가족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마음이 ..